현대차그룹 '리틀빅 이모션', 대한민국광고대상서 대상 수상

인간 중심 모빌리티 기술·철학 반영…감정인식 제어기술 소개

현대차그룹 '리틀빅 이모션', 대한민국광고대상서 대상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은 인간 중심 모빌리티 기술과 철학을 영상으로 구현한 '리틀빅 이모션'이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1994년부터 주관하고 있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상으로 매년 2천여 편이 넘는 작품이 출품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개한 리틀빅 이모션은 남양기술연구소·현대디자인센터·커뮤니케이션센터가 협업해 완성했다. 키즈 모빌리티에 적용한 '감정인식 제어기술'을 소개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인간 중심 모빌리티 기술, 휴머니티를 향한 제품기술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모빌리티 기술 혁신이 사회적으로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