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에서 개발한 PC MMORPG ‘엘리온(Elyon)’의 신규 클래스 ‘아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2일 출시 예정인 ‘아처’ 는 적재적소에서 적군의 심장을 꿰뚫는 추적과 사냥의 명수로 알려져 있으며, 날렵한 몸놀림으로 일격필살의 조준 사격을 통해 전장의 흐름을 지배하는 클래스다.
신규 클래스 아처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아처 전용 영웅 8강 주무기 및 보조무기를 받을 수 있으며, 관심있는 이용자라면 오늘부터 출시 전날까지 엘리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엘리온은 마법과 기술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양대 진영의 전투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선택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성장시키며 PvP와 PvE를 즐기는 PC MMORPG이다. 지난해 12월 한국 그랜드 오픈을 시작한 이후 지난 10월 북미 및 유럽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관련기사
- 카카오게임즈 월드플리퍼, 새 캐릭터 4종 추가2021.12.01
- 카카오 미래 준비 조직, 김범수 의장·남궁훈 대표가 이끈다2021.11.30
- 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42번째 캐릭터 비앙카 출시2021.11.25
- [이기자의 게임픽] 돈버는 P2E 열풍...주요 게임사 도전 나서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