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레이, LoL '영혼의 꽃 아리' 스킨 활용 PC케이스 출시

고품질 알루미늄, 4T 강화유리, 1.0T SGCC 강판 등으로 구성

디지털경제입력 :2021/11/30 16:49

슈퍼플레이(대표 이관우)는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영혼의 꽃 아리 스킨으로 디자인된 PC케이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영혼의 꽃 아리 PC케이스는 PC케이스계의 명품으로 알려진 리안리에서 생산했다. 

해당 케이스는 고품질 알루미늄, 4T 강화유리, 1.0T SGCC 강판으로 견고함을 자랑하며, 외부로 드러나는 나사나 결합부 없이 깔끔하고 완벽한 일체감의 패널로 제작된 게 특징이다. 

영혼의꽃아리PC케이스 이미지.

또한 시스템 종료 없이도 스토리지 교체 및 추가가 용이한 핫 스왑 드라이브를 지원하며, HDD 드라이브 4개 및 SDD 최대 10개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케이스 내부의 공간은 최대 E-ATX도 장착이 가능할 정도로 넓어, 내부 케이블 정리가 어려운 유저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햇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정식 IP 첫 PC케이스 영혼의 꽃 아리는 핑크색톤으로 기존 블랙 또는 화이트 톤이 주를 이루는 PC케이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플레이는 2017년 창사 이래로 페이커 굿즈부터 E스포츠 프로게임팀 공식 유니폼,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의 굿즈, 크리에이터 굿즈까지 다양한 IP의 제품을 출시해왔다. 지난해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가상걸그룹 ‘K/DA’의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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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플레이는 올 상반기 롯데백화점 노원점, AK& 홍대점을 오픈하였으며, 하반기에는 롯데백화점동탄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의왕점)까지 연이어 오픈하며 오프라인 유통망도 크게 확장하고 있다. 슈퍼플레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과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 인기 콘솔 게임 제품 외에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블리자드 등의 PC게임관련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영혼의 꽃 아리 PC케이스는 슈퍼플레이 공식몰 외에 네이버스토어, 쿠팡, 지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 외에 슈퍼플레이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