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라이프스타일 슈퍼플레이,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픈

게임 라이선스 굿즈와 게이밍 기어 등 판매

디지털경제입력 :2021/08/20 15:11

국내 최대 게이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슈퍼플레이(대표 이관우)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새로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슈퍼플레이 동탄점에서는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XBOX 등 유명 콘솔 게임 제품과 글로벌 빅3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 블리자드, 배틀그라운드의 정식 라이선스 굿즈, 로지텍, 레이저 제닉스 등의 게이밍 기어를 만나볼 수 있다.

슈퍼플레이 동탄점은 백화점의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체험형 매장으로 인기 콘솔 게임인 포르자호라이즌4, 플라이트시뮬레이터, 철권, 라쳇&클랭크2, 마리오카드, 마리오골프 등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으며, 로지텍, 레이저 등의 게이밍 기어들도 직접 사용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슈퍼플레이 동탄점.

매장 오픈 기념으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일부 제품 10%에서 최대 25%까지 할인하고 있으며, 게임 체험만 해도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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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플레이는 2017년 창사 이래로 페이커 굿즈부터 이스포츠 프로게임팀 공식 유니폼, 인기 FPS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굿즈, 크리에이터 굿즈까지 직접 제작 판매해왔다. 2021년 상반기에는 롯데백화점 노원점, AK& 홍대점을 오픈하고, 올 하반기에 롯데백화점 동탄점, 롯데 의왕점까지 오픈 예정에 있다. 강남 본점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상권에 매장을 확장하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망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하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MZ세대와 3040 키즈맘을 겨냥해 영업 공간의 절반 이상을 식음료와 리빙, 체험, 경험 콘텐츠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슈퍼플레이 매장은 4층에 위치해있으며, 영업시간은 연중무휴로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