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레이는 롯데백화점 노원점을 찾는 방문객이 하루 평균 500명 이상, 일평균 매출 1천만 원을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지난 5일 오픈한 슈퍼플레이의 신규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이다.
해당 매장에선 빅3 콘솔 게임(닌텐도, X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및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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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블리자드, 오버워치 등 게임 굿즈 상품 약 800여가지 등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던 게임 IP 라이선스 제품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회사 측 설명했다.
슈퍼플레이 관계자는 “다음 달에 슈퍼플레이 홍대점이 개점할 예정이다. 이번 롯데백화점 노원점을 필두로 수도권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것”이라며 “신규 오픈 매장에서 라이브 쇼핑방송을 진행하며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