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조이뉴스24가 마케팅 플랫폼 ‘셀러뷰(CELUVU)’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각각 홍보와 리뷰체험을 원하는 광고주,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광고주가 홍보 상품이나 서비스를 등록하면, 관심 있는 품목에 인플루언서가 응모하는 방식이다. 이어 광고주는 예산에 맞게 인플루언서를 선정, 상품 리뷰를 의뢰하면서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
광고주의 경우, 중간 마케팅 대행사를 거치지 않아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인플루언서에겐 더 많은 보상 혜택이 부여된다. 아울러, 리뷰 평가와 방문·구독자 수 등을 기반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인플루언서 레벨제를 운영한다.
리뷰 제품이 셀러뷰 쇼핑몰에서 판매되면, 인플루언서에게 추가 수익도 제공한다. 체험리뷰 외에도 라이브쇼핑 등을 중개하는 플래티넘 캠페인 코너를 운영해, 기업들이 여러 마케팅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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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는 셀러뷰 출시 기념으로 내달 말까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원 수 제한 없이, 1만원으로 블로그와 인스타 체험리뷰어를 기업이 모집할 수 있도록 한 이벤트다.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론, 일방문자수와 팔로워, 구독자수를 등록하면 레벨을 올려주고 청소기, 이어폰, 치킨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레벨인증 이벤트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