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 3사와 25% 선택약정 요금할인에 대한 안내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월 통신사의 요금할인 가입안내 문자 발송횟수를 늘린데 이어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문자메시지에 이어 ARS를 통한 안내를 제공키로 했다.
또 이용자에 발송되는 재가입 안내 문자메시지가 스팸문자로 오인되지 않도록 통신사 안심 인증마크를 붙이고, 내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포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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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재가입 안내문자에 요금할인 가입 링크를 제공토록 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제도를 몰라서 요금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용자가 없도록 안내와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