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일렉트로닉아츠(EA)가 개발한 ‘피파 모바일’의 ‘2021 윈터 쇼케이스’를 다음 달 4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쇼케이스는 이날 낮 12시에 서울 송파구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공개되며, ‘피파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아프리카 TV에서 생중계한다. 현장에선 올 겨울 업데이트 소식을 공개하고 스페셜 매치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넥슨은 참가 신청을 통해 스페셜 매치에 출전할 공격 모드 16개팀과 일반 모드 16인을 선정했다. 스페셜 매치는 총 상금은 3천500만원 규모로, 오는 28일 예선전을 거쳐 쇼케이스에서 4강부터 결승까지 이어진다.
넥슨 측은 스페셜 매치를 기념해 오는 28일 예선전 생중계 동안 인게임에서 시간대별로 브론즈, 실버, 골드, 엘리트 강화 재료를 순차 제공한다. 또한 다음 달 4일 본선에서는 생중계 동안 스페셜 찬스 이용권을 총 270개까지 순차 지급한다.
이와함께 넥슨은 윈터 업데이트를 앞두고 내년 1월 5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총 3차로 나눠 사전등록 시 총 ‘포지션별 선수팩(30장)’과 ‘엘리트 강화재료(12개)’, ‘레전더리 각성재료(3개)’, 3백 만 코인을 제공한다. 정식등록 보상으로는 ‘[레전드] 선수 110~113’, ‘스킬 부스트(500개)’, ‘마스터 강화 재료’를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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