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공연 성수기를 맞아 인터파크가 공연계 대표적인 멤버십 서비스 '토핑'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7%의 타임세일을 제공하는 '스페셜 토핑위크'를 29일 23시 59분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타임세일 참여 공연으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R석 30%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R/S/A석 20% ▲뮤지컬 곤 투모로우 R석 37% (할인가 5만5천원)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전석 30% ▲뮤지컬 하데스타운 VIP/R석 10%, S/A석 20% (BC카드 결제 시), ▲뮤지컬 잭더리퍼 전석 10%가 있다.
스페셜 토핑위크 기간 동안 신규 가입 회원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프랑켄슈타인, 젠틀맨스 가이드 VIP석 초대권을 1인 2매씩 총 7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지인에게 선물하기가 가능한 토핑 2만원권 가입 쿠폰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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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은 2015년 9월에 출시된 공연계의 대표적인 유료 멤버십으로 ▲공연 할인 ▲선예매(티켓 오픈 시간보다 한 시간 먼저 예매) ▲예매대기(매진된 좌석도 대기를 걸어두면 취소 시 예매 연결해주는 서비스) ▲고급 티켓 포장(선물용 티켓으로 포장해주는 기존 유료 서비스) ▲블루스퀘어 극장 라이브 케어 (북라운지 무료 이용권과 음료권) 등이 있다.
스폐셜 토핑위크 프로모션의 기획자인 김정윤 대리는 “공연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선예매나 예매대기 서비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토핑을 한번 이용해 본 고객들은 재가입을 꾸준히 하고 있는 공연계 대표 멤버십이다”라며 “스폐셜 토핑 위크 할인 공연들은 문체부 공연 관람료 할인권과 중복 사용도 가능해 연말에 보고 싶었던 공연을 가장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