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미디어협회(회장 이택수)는 24일 협회 산하 한국게임기자클럽이 시프트업의 니케: 승리의여신을 게임오브지스타 2021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게임오브지스타는 지스타 B2C 출품작 중 그래픽과 스토리, 콘텐츠 등을 포함해 가장 뛰어난 게임을 선정하는 상으로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60여 명의 게임전문기자단 투표로 결정된다.
니케: 승리의여신은 시프트업의 차기작으로, 이번 지스타를 통해 일반에 처음 공개됐다. 이 게임은 생동감 넘치는 슈팅 액션과 김형태 대표의 특유 화풍이 가미된 매력적인 캐릭터가 특징인 모바일 건슈팅 게임으로, TPS 게임 방식과 게임 속에서 일러스트가 살아 움직이는 것과 같은 2D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지스타를 통해 첫 공개된 니케: 승리의여신이 올해의 게임오브지스타로 선정됐다”며, “오랜만에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많은 이용자에게도 사랑받는 게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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