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같은 증강현실(AR) 게임을 즐기며 비트코인 쌓는다?”
포켓몬고 개발사 나이언틱과 암호화폐 결제업체 폴드(Fold)가 비트코인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증강현실 게임 ’폴드AR’을 선보였다고 벤처비트 등 외신들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게임은 나이언틱의 AR 게임 기술과 폴드의 암호화폐 기술을 사용해 AR 게임을 하면서 비트코인 보상을 얻는 게임이다. 폴드AR은 현재 암호화폐 디지털 지갑 ‘폴드’ 앱에서 베타 버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실제 세계에 스마트폰을 비춰 포켓몬 캐릭터 대신 블록을 찾아 비트코인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윌 리브스 폴드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이것은 비트코인의 첫 조각을 얻는 가장 쉽고 재미있는 방법"이라며, “누구나 우리 앱을 사용해 주변 세계를 탐색하여 비트코인 등 기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우리에겐 교육이나 전문성과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비트코인 경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폴드AR 베타 버전은 현재 소수 사용자들만 제한된 시간 동안 플레이할 수 있으나, 향후 더 많은사용자에게 출시할 계획이다. 또, 폴드 비자 직불 카드 소지자는 AR 경험에서 비트코인 캐시백 보상을 증가시키는 특별한 보상과 권한을 수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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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드AR 사용자는 게임에 접속해 비트코인 보상 블록을 찾아 이를 두드려 블록을 열어 ‘사토시스’(satoshis)라는 비트코인 아이템과 다른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1사토시스는 현재 약 1/20 페니의 가치가 있다고 IT매체 더버지는 전했다.
게임을 통한 비트코인 적립 기능은 폴드 앱에 탑재돼 있으며, 해당 기능은 향후 다른 모바일 게임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벤쳐비트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