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오는 26일 오전 7시36분, 여성용 맞춤 속옷인 ‘헬렌카렌 소프트 심리스 브라팬티’를 출시하고 언더웨어 PB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헬렌카렌 소프트 심리스 브라팬티’는 24시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맞춤형 속옷을 표방한다. 신체 부위별 조직감을 다르게 하여 이상적인 피팅 감과 보정력을 선사하는 편안하고 건강한 착용감에 중점을 뒀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올 상반기 국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속옷 구매 시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은 착용감(84.5%), 품질(80.5%), 소재(79.8%)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SK스토아는 최근 확산하고 있는 ‘자기 몸 긍정주의(보디 포지티브)’ 인식에 맞춰 ‘헬렌카렌 소프트 심리스 브라팬티’ 역시 ‘No 와이어, No 후크, No 피본, No 얇은 어깨끈’ 등으로 기존 속옷들이 주는 답답한 부분을 없애고 최상의 편안함과 매끈한 라인을 선사할 수 있게 제작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심리스 브라팬티 세트에 사각 팬티를 더한 총 12종을, 라이트 스킨, 메이플 핑크, 모카, 블랙 등 여성 고객이 선호하는 기본 색상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6만9천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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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는 첫 언더웨어 PB 상품인 ‘헬렌카렌 소프트 심리스 브라팬티’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2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헬렌카렌 소프트 심리스 브라팬티’를 구매한 고객 중 총 3분께 추첨을 통해 프라다 백, 버버리 백, 그리고 구찌 스카프를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SK스토아 김판수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미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고,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이 지속하면서 언더웨어 역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경향이 많다”고 밝히며 “SK스토아도 이러한 트렌드와 고객의 인식 변화에 맞춰 편안하면서도 기능성을 갖춘 다양한 맞춤상품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