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아이티, 전 임직원 대상 스톡옵션 부여

컴퓨팅입력 :2021/11/17 17:07

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 이병구)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톡옵션 보상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톡옵션의 규모는 발행주식수의 약 10%이상에 해당하는 30만주 규모로 총 3회에 걸쳐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전 임직원에게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보상정책은 그 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동참해온 전 임직원들에게 사업성장에 따른 이익을 공유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의 안건결의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온더아이티

임직원들은 부여일로부터 2년이 지난 시점부터 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으며, 현재 회사의 주식은 액면가 대비 약 10배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온더아이티는 상생 및 나눔 경영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삼고 주주 및 임직원을 위한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오고 있다. 임직원을 위한 기업복지를 위해 우수직원 및 장기근속자 시상, 사내동호회 지원, 기념일 및 경조사 지원, 학자금 지원 등의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와 워라벨 실현을 위한 휴양시설 및 근로자 휴가비용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임직원들을 위한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집기비품의 전면교체 및 사무실 리모델링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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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0년부터는 주주 가치경영을 위한 주주배당을 시행하였으며 매년 경영성과에 따라 지속적인 배당과 함께 그 범위를 확대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온더아이티의 이병구 대표이사는 “기업의 목적은 단순히 기업만의 이익추구의 영리성이 아닌, 임직원과 주주 더 나아가 사회와 함께 기업경영의 결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동반자이어야 하며, 온더아이티는 앞으로도 임직원, 주주, 사회와 함께하는 동행과 나눔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