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은 로봇청소기 '로보락 S7 플러스'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G마켓, 옥션, G9에서 진행된 '2021 빅스마일데이'에서 전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는 올해 총 3만여 판매자가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으로, 삼성, LG, 애플 등 2500만여개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 제품이 판매됐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로보락 S7플러스는 '아이폰13', '삼성 갤럭시Z폴드3', 'LG 디오스 김치톡톡' 등 쟁쟁한 브랜드 제품을 제치고 단일 제품 기준 전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회사측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총 49억여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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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로보락 S7 플러스는 지난 1일부터 11일간 11번가에서 진행된 '2021 십일절'에서도 총 24억원 이상 판매되며 로봇청소기 부문 판매 1위에 오른바 있다.
김서영 로보락 마케팅 매니저는 "많은 고객들의 성원 덕분에 로보락 S7 플러스가 2500만여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제치고 전체 매출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로보락은 소비자들이 보다 스마트하고 편리한 청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신제품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