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원은 제1회 '금융데이터 컨퍼런스 2021'을 오는 22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행사 내용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서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컨퍼런스는 국회 정무위원장, 금융위원장을 비롯하여 금융권 CEO 및 유관기관 대표, 핀테크, 빅테크 전문가 등이 참석해, 금융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통한 우리 금융산업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신용정보원은 작년 5월 금융산업 내에 빅데이터 연구 및 활용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학계, 업계의 최고의 전문가 25명으로 금융데이터 포럼을 출범시켰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지난 1년 6개월간의 주요 성과물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 금융결제원, 모바일 국가신분증 인프라 구축 확대2021.11.15
- 케이뱅크, 월 300만 채용연계형 인턴 선발2021.11.15
- [금융D-택트] 기술입고 '주먹구구' 고객 관리 벗어난 은행2021.11.13
- 손해율 줄어든 5대 손해보험사, 3분기 실적 '맑음'202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