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솔라(아시아총괄지사장 이주찬)는 지스타2021 기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하 BIC)와 함께 인디 게임 개발자를 위한 컨테스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외 인디게임 발굴과 홍보를 위해 마련했으며, BIC Festival 2021 전시작 중 참여를 희망하거나 지난 달 지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국내외 인디게임 중 최종 선발 과정을 통해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인디게임은 지스타 2021 내 ‘BIC Showcase 2021’에서 무료로 전시할 기회를 얻는다. 또한 모든 전시작들은 1천 달러 상당의 엑솔라 파트너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제공하여, 인플루언서를 통해 인디 게임을 홍보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Xsolla eXcellence Award’와 ‘Xsolla neXt Generation Award’로 각각 선정된 인디 게임은 7천 달러 및 3천 달러 상당의 상금을 수여받는다. 여기에 엑솔라 펀딩 클럽을 통한 투자 유치 패스트트랙 및 투자사 큐레이팅을 제공, 이를 통해 투자 성사 시 최대 25만 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Xsolla eXcellence Award 수상작은 2천 달러 상당의 엑솔라 파트너 네트워크 이용 크레딧을 추가로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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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찬 엑솔라 아시아 총괄은 “엑솔라는 국내외 인디 게임 발굴을 통해 게임 산업 전체가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엑솔라는 지스타 2021 기간 동안 B2B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게임사와의 협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주찬 엑솔라 아시아 총괄은 ‘모바일 게임 판매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제안’을 주제로 지스타 2021 컨퍼런스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