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520명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천494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8만8천351명(해외유입 1만5천328명)이다.
사망자는 새로 21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3천33명이다. 치명률은 0.78%다. 신규 사망자는 여성 13명(61.90%), 남성 8명(38.10%)의 분포를 보인다. 연령별 분포는 80세 이상이 15명(71.43%)으로 가장 많고 ▲70대 4명(19.05%) ▲60대 1명(4.76%) ▲50대 1명(4.76%)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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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3명이 늘어 473명으로 집계됐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국내 위중증 현황은 ▲1일 343명 ▲2일 347명 ▲3일 378명 ▲4일 365명 ▲5일 382명 ▲6일 411명 ▲7일 405명 ▲8일 409명 ▲9일 425명 ▲10일 460명 ▲11일 473명 등이다. 입원환자는 전날보다 8명이 줄어 500명이다.
한편, 1차 접종자는 4천175만7천700명(81.3%)이며, 접종완료자는 총 3천973만5천580명(77.4%)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