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럴 디지털 액자, 세계 3대 미술관 명화 작품 추가

미국 메트로폴리탄, 스페인 프라도, 러시아 에르미타시 등

홈&모바일입력 :2021/11/10 11:18

넷기어는 10일 뮤럴 캔버스와 디지털 액자용 콘텐츠에 세계 3대 미술관이 소장한 명화 작품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콘텐츠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 소장한 스페인 화가 '엘 그레코', 프랑스 화가 '에드워드 마네'의 작품,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이 소장한 '프란시스코 고야', 러시아 에르미타시 미술관이 소장한 '카미유 피사로'의 작품 등이다.

넷기어가 뮤럴 디지털 액자용 콘텐츠를 확충했다. (사진=넷기어)

뮤럴 멤버십 가입자는 이번에 추가된 미술관을 포함해 전세계 54곳의 미술관과 박물관이 소장한 3만여 점 이상의 명화와 작품들을 별도 비용 없이 무제한 감상할 수 있다.

해당 멤버십은 국내 유통 뮤럴 디지털 액자와 캔버스 신규 구입시 1년간 무상 제공된다. 또 21세기 현대 작가의 작품은 적은 비용으로 소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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