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미래인재 양성 위한 디지털 교육 활동 지원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코딩운동회 프로그램

디지털경제입력 :2021/11/08 10:59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8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게임으로 코딩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카카오프렌즈’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적용을 지원하며 디지털 교육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진행하는 ‘2021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2’의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코딩운동회’ 프로그램에 ‘카카오프렌즈’ IP 적용을 지원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는 코딩 교육을 제공한다.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코딩운동회’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으며, ‘라이언과 달리기’, ‘어피치와 공 굴리기’ 등 총 6개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동작을 위한 코딩 과제와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코딩운동회.

프로그램은 오는 21일까지 ‘SW중심사회포털’의 온라인 코딩파티 페이지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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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전 연령대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IP 지원을 통해, 앞으로도 게임형 코딩 교육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프로그램 보급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0월 디지털 환경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PC 기부 캠페인’을 진행, 디지털 소외 계층 및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