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국내 관광 활성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해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강원도, 부산시, 경상북도 등 지자체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등과도 지속 협업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4억원을 투자했고, 이를 통해 지난해에만 약 108억원 상당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추산된다.
야놀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해양레저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부ㆍ한국해양재단과 손잡고 '해양레저관광 다해요' 기획전을 마련했다. 다음 달 말까지 카누, 해상케이블카, 요트투어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해양관광상품 구매 시 4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간편결제 서비스 및 제휴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야놀자 연은정 마케팅실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해양관광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함으로써 침체된 해양레저업계와 섬·어촌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관광업계 및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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