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아이오닉 전기 대형 SUV 콘셉트카 ‘세븐’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세븐은 전기 대형 SUV 콘셉트카다. 차량 곳곳에 아이오닉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을 적용,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실내는 긴 휠베이스를 자랑하는 전기차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덕에 아이오닉5 못지않게 넓다.
현대차는 이달 열리는 LA오토쇼에서 세븐 실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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