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지원사업인 '대한민국 숙박대전'에 참가, 연말까지 '대국민 숙박쿠폰'을 발급하고 사전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국민 숙박쿠폰은 이달 9일 오전 10시부터 마이리얼트립 공식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서 발급받아 국내 호텔, 펜션, 풀빌라 등 예약에 사용할 수 있다. 숙박비 7만원 초과 시 3만원, 7만원 이하에는 2만원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마이리얼트립은 대국민 숙박쿠폰 오픈일에 고객들이 가장 빠르게 알림을 받아 볼 수 있는 사전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쿠폰을 다운받는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마이리얼트립 포인트 2만원, 1만원, 7천원권을 지급해 최대 72%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달 22일까지 대국민 숙박 쿠폰을 통해 숙소 예약 시 ▲매일 한팀을 추첨해 80만원 상당의 시그니엘 호텔 패키지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예약자 모두에게 ▲12만원 상당의 제주 렌터카, 투어 ▲12만원 상당의 해외 여행 쿠폰팩 ▲숙박 후기 작성 시 5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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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대한민국 숙박대전에 다시 참여해 더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상품과 가격 경쟁력은 물론 편리한 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이리얼트립은 서울 레스케이프를 비롯해 제주도의 메종 글래드, 토스카나 호텔을 단독 특가에 추가로 5만원 즉시 할인까지 실시, 10만원 이하부터 이용 가능한 호텔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