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1일 모바일 건슈팅 게임 니케: 승리의여신을 지스타 2021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스타에 첫 출전하는 시프트업은 일반 관람객을 위해 80부스의 B2C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차기작 니케: 승리의여신과 함께 프로젝트: 이브의 영상도 공개한다.
시프트업은 관람객들이 니케: 승리의여신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해 장기화된 코로나19에 지친 게임팬들이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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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 승리의여신은 프로젝트: 니케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시프트업의 차기작으로 정체불명의 병기에 의해 몰락한 지구에서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안드로이드 생명체 니케를 주인공으로 하는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게임이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시프트업 창립 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지스타에서 니케 :승리의여신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최고의 운영으로 게임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스타 준비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