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은(대표 김형태)는 21일 모바일 수집형 RPG 데스티니차일드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OST 앨범 데스티니 차일드: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시프트업은 데스티니 차일드: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 발매를 기념한 뮤직 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두 차례에 걸쳐 추억 속 데스티니 차일드의 명곡들을 소환할 예정이다.
시프트업과 에스티메이트가 함께 제작한 이 앨범에는 페르소나 OST 보컬 히라타 시호코가 참여한 오프닝 곡 ‘PLASTIC CITY’를 비롯해서 강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RAGNA BREAKERS’ 등 총 160여 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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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차일드의 사운드를 총괄한 음악감독 박진배가 전체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은 기존 OST의 리뉴얼 버전으로 브라스, 스트링 등 전문 세션으로 다시 녹음되어 더욱 풍성해진 사운드와 완성도를 높인 데스티니차일드의 명곡을 만나볼 수 있다.
1차로 공개될 OST 앨범은 80여 곡이 수록되어 28일 발매 예정이고, 한국, 일본 인기 성우들이 부른 오리지널 합창곡과 미공개 신규 보컬곡이 포함된 70여 곡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