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박승우 원장 취임 후 첫 부원장급 및 주요 보직 인사를 발표했다.
11월1일자 인사 내용을 보면 ▲진료부원장 오세열(신임) ▲암병원장 이우용(신임) ▲심장뇌혈관병원장 권현철(유임) ▲연구부원장 이규성(유임) ▲기획총괄 김희철(신임) ▲미래병원추진단장 손영익(신임) ▲데이터혁신추진단장 이풍렬(유임) ▲간호부원장 홍정희(신임) [주요 보직] ▲교육인재개발실장 송윤미(신임) ▲QI실장 이준행(신임) 등이다.
이번 인사는 ‘중증 고난도 질환 중심 첨단지능형 병원’을 구축할 진용을 구성함으로써 새 도약을 향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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