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를 출시하고 다음 달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는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로 파워트레인을 꾸린다.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7.7kg.m를 발휘한다. 0→100km/h 가속은 6.1초에 끝낸다. 최고속도는 210km/h다. 복합연비는 10.0km/L.
주행 안전을 위한 기본 사양에는 사이드어시스트·프리센스시티·주차보조시스템이 있다. 상위 트림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헤드업 디스플레이·360도 서라운드뷰 카메라 등을 추가 탑재한다.
외관은 티타늄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알루미늄 도어 실 트림·19인치 5 더블 스포크 스타일 휠을 적용해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상위 트림은 S라인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루프 스포일러·20인치 5 스포크 스타 스타일 휠을 장착해 차별화를 둔다.
관련기사
- 아우디, '광주 인증 중고차 전시장' 오픈2021.10.18
- 폭스바겐 일본 사장,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신임 사장으로 부임2021.09.16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 성료2021.09.13
- 아우디 등 배출가스 부당 표시·광고…과징금 10억62000만원2021.09.09
실내 디지털 계기판과 터치스크린은 운전자에게 차의 각종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편의 사양에는 아우디 커넥트·3존 에어컨·뱅앤올룹슨 3D 사운드 시스템이 있다.
가격은 6천769만원부터 시작하고 상위 트림은 7천358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