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물에 이어 이번엔 쌀 판다

'삼성생명미(米)', 옆면에 상품 소개 QR코드 새겨

금융입력 :2021/10/26 09:20

삼성생명이 이색 마케팅 일환으로 물에 이어 쌀까지 출시했다.

삼성생명은 26일부터 마켓컬리를 통해 유기농 햅쌀 '삼성생명미(米)'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출시한 ‘삼성생명수(水)’에 이은 행보다.

삼성생명이 삼성생명米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미(米)는 올해 수확한 국내산 햅쌀 3종이다. 햅쌀 이름은 삼성생명의 상품인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 '든든플러스 종신보험' 등을 붙였다. 라벨 옆 면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각 상품의 상품설명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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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쌀 한 셋트당 1천원을 적립해 지역아동센터 식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생명 배미향 마케팅팀장(상무)은 "삼성생명미(米) 출시로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고, 사회 환원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