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이색 마케팅 일환으로 물에 이어 쌀까지 출시했다.
삼성생명은 26일부터 마켓컬리를 통해 유기농 햅쌀 '삼성생명미(米)'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출시한 ‘삼성생명수(水)’에 이은 행보다.
삼성생명미(米)는 올해 수확한 국내산 햅쌀 3종이다. 햅쌀 이름은 삼성생명의 상품인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 '든든플러스 종신보험' 등을 붙였다. 라벨 옆 면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각 상품의 상품설명서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교보생명, 앱에서 전자문서 발급·제출 가능2021.10.25
- 시그널파이낸셜랩, 정규직 보험상담 매니저 20명 공개 채용2021.10.25
- 즉시연금 보험사-고객 소송 엇갈린 1심 판결, 왜?2021.10.22
-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자율점검 시 처분면제 기준 강화2021.10.20
이번 쌀 한 셋트당 1천원을 적립해 지역아동센터 식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생명 배미향 마케팅팀장(상무)은 "삼성생명미(米) 출시로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고, 사회 환원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