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9천2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2%(1천686억원)증가,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4%(5천771억원)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이자이익은 4조9천941억원, 수수료이익은 1조 8천798억원으로 3분기 누적 핵심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2%(8천546억원) 증가한 6조8천739억원이다. 그룹의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64%이다.
3분기말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33%로 전분기말 대비 3bp 개선됐다. 연체율은 0.28%로 전분기와 동일하다.
하나은행은 2021년 3분기 6천940억원을 포함한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 1조9천4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2천926억원)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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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의 3분기 누적 핵심이익은 5조2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4천790억원)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4조4천746억원, 수수료이익은 5천520억원이다.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40%이다.
3분기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27%, 연체율은 2015년 은행 통합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0.19%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