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사회적 가치 계획 영상 공개

환경·동반성장·사회안전망·기업문화 목표 설정

반도체ㆍ디스플레이입력 :2021/10/21 15:28

SK하이닉스는 21일 사회적 가치(SV·Social Value)를 이루기 위한 계획 ‘SV 2030’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한희승’이라는 캐릭터가 영상에 등장해 SV 2030 개념과 SK하이닉스 활동을 소개한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친화 경영을 설명하고 ‘RE100’ 같은 말의 뜻을 풀어준다. RE100이란 ‘Renewable Energy 100’의 줄임말로 기업에서 쓰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한다는 의미다.

SK하이닉스는 2030년까지 달성하려는 목표를 ▲환경 ▲동반성장 ▲사회안전망 ▲기업문화 4가지로 나눴다.

SK하이닉스 유튜브 영상 화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실행해 2050년에는 재생에너지만 쓰고 탄소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들기로 했다. 수자원 재이용량도 지금보다 3배 늘린다.

소재·부품·장비 협력회사와 기술을 협력하는 데에는 3조원 투자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겪으며 얻은 교훈도 되새겼다. SK하이닉스는 감염병 대유행 같은 위기에 기업이 쓸 기금을 꾸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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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안에서는 여성 직원 채용 비율을 늘리고 직원당 연간 200시간 이상 교육을 보장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사회와 공감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