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투자 일임 서비스 '핀트(fint)' 운영사인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임직원 증가와 본격적인 AI 기반 금융 서비스 확장을 위해 강남 역삼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센터필드로 회사를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임직원 모두가 회사라는 플랫폼 안에서 함께 성장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옥 이전과 함께 최근 획득한 마이데이터 본허가 라이선스를 활용한 다양한 금융사업 전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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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정인영 대표는 "8년 전, 대여섯 명의 구성원이 모여 시작한 디셈버앤컴퍼니가 어느 덧 100여 명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하게 됐다"며 "유니콘을 뛰어 넘는 데카콘 기업으로 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전 부문에 걸쳐 역량을 갖춘 신입 및 경력직을 상시 채용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