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코퍼레이션, 앱 개편..."인플루언서 편의성 강화”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

레뷰코퍼레이션(공동대표 장대규, 정연)이 새로워진 '레뷰 앱'을 통해 인플루언서 맞춤형 체험단 플랫폼으로 도약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레뷰는 소셜미디어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얻은 체험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하는 인플루언서 체험단 플랫폼이다. 70만 인플루언서 회원들과 함께 매월 1만 건 이상의 체험단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새롭게 변경된 레뷰 앱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의 인플루언서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체험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재구성했다.

레뷰

먼저 인플루언서별 관심 SNS미디어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해당 채널에서 진행 중인 체험 캠페인을 메인 화면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인플루언서 회원들의 앱 사용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활용 빈도가 높은 '오늘 오픈 캠페인 모아보기' 메뉴도 적용했다. 현재 레뷰에서 진행 중인 최신 캠페인 리스트를 제공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사용자 위치 정보에 기반한 '내 주변 지역 캠페인 지도 검색' 기능도 도입했다. 지역 캠페인 메뉴를 누르면 사용자의 현재 위치에 기반해 주변에서 진행 중인 캠페인 리스트들이 카테고리별 다양한 아이콘으로 지도에 노출된다.

레뷰는 이번 앱 개편을 시작으로 급변하고 있는 국내 인플루언서마케팅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리딩 기업으로서의 사업 경쟁력과 성장 비전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정연 레뷰코퍼레이션 대표는 "미디어 환경의 다변화로 인해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인플루언서 체험단을 활용한 콘텐츠 시딩의 요구가 매우 커지고 있다"며 "레뷰는 이번 앱 개편을 시작으로 급변하고 있는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리딩 기업으로서 사업 경쟁력과 성장 비전을 공고히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