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 2021'(코마린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이번 전시회에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 씽크엣지 SE30, 레노버탭 K10, 씽크리얼리티 A3 등을 출품한다.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는 극한 해상 조건을 위해 내구성을 강화한 워크스테이션으로 부피를 일반 제품 대비 최대 96%까지 줄였다.
한국선급(KR) 인증원을 포함해 미국, 중국, 폴란드, 이탈리아, 노르웨이, 러시아의 선급협회와 일본 해사 협회, 프랑스 품질 인증기관 뷰로 베리타스, 로이드인증원 등 총 10개 해양 기관의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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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는 코마린 2021에서 조선해양 분야의 IT 전문 파트너인 블루햇과 함께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를 활용한 선실 PC, CCTV 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 선박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 선박 대 선박/선박 대 관제센터 간 통신을 지원하는 엣지 컴퓨터 2종, 배터리 없이 주문 생산 가능한 탭 K10, 기업용 스마트글래스인 '씽크리얼리티 A3' 등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