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협업 솔루션 2종을 출시했다.
씽크스마트 코어는 4K 해상도 디스플레이 두 대와 화이트보드 카메라를 연동할 수 있는 모듈형 회의실 키트다. 인텔 11세대 v프로 프로세서 기반으로 작동하며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룸, 줌 등 화상회의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10.1인치 터치스크린 장착 컨트롤러가 추가된 '씽크스마트 코어 플러스 컨트롤러 키트', AI 기능을 통합한 씽크스마트 캠과 씽크스마트 바(사운드바)가 추가된 '씽크스마트 코어 풀룸 키트' 등 두 가지 구성으로 공급된다.
씽크스마트 매니저는 기업의 협업 증진을 위해 설계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툴로, 관리자가 편리하게 모든 씽크스마트 기기를 배치∙관리∙모니터링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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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스마트 매니저를 통해 IT 관리자는 일괄적으로 기기를 제어 및 업데이트하고, 자동 문제 감지 시스템을 활용해 최적화된 회의실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는 "역동적인 근무 환경으로 인해 하이브리드 작업에 최적화된 협업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씽크스마트 코어, 씽크스마트 매니저 등 레노버의 씽크스마트 시리즈를 통해 기업 내 다양한 구성원들이 편의성과 함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