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오는 17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 라인업인 컨티넨탈GT·플라잉스퍼·벤테이가를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전시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영국 장인의 손에서 탄생한 브리티시 럭셔리의 정수를 뽐낸다는 계획이다.
컨티넨탈GT는 벤틀리 베스트셀러고, 플라잉스퍼는 4도어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이자 벤틀리 플래그십 세단이다. 벤테이가는 세계 최초 럭셔리 SUV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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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판매하는 컨티넨탈GT·플라잉스퍼·벤테이가에는 모두 550마력, 78.5kg.m를 발휘하는 V8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들어간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 관계자는 “올 1월부터 9월까지 373대를 판매했다”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벤틀리의 진가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