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의 월드 프리뷰 영상 4종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월드 프리뷰 영상은 ▲글루디오 ▲윈다우드 ▲말하는 섬 ▲요정 숲 등 리니지W에서 모험할 수 있는 주요 지역의 실제 게임 속 모습을 담고 있다. 리니지W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리니지W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달 30일 시작한 이후 총 4차례에 걸쳐 월드 별 수용 인원을 늘렸다. 이용자는 월드, 클래스, 캐릭터명을 미리 정할 수 있다. 캐릭터명은 월드(12개 서버) 내 단 하나만 존재한다.
관련기사
- 엔씨 유니버스, 아티스트 ‘조유리’ 한정판 NFT 굿즈 공개2021.10.07
- 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월드 서버 첫 전장 업데이트2021.10.06
- 엔씨소프트, 새 CFO에 홍원준 부사장 영입2021.10.06
- 엔씨 플랫폼 퍼플, 국가 선택 40개로 늘어...글로벌 데뷔 임박2021.10.05
이 게임은 다음 달 4일 일부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된다. 1차 출시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UAE), 카타르 등 13개국이다.
리니지W는 엔씨소프트의 크로스플레이 플랫폼 퍼플을 통해 모바일과 PC 등으로 동시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