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의 웰스더원 정수기 디지털 데스크탑이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으로 꼽히는 IDEA는 매년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올해 초 출시된 '웰스더원 정수기 디지털 데스크탑'은 이번 2021 IDEA 수상으로 국제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해당 제품은 앞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2개 분야(제품 디자인, 사용자 경험)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웰스더원 정수기 디지털 데스크탑은 국내 최소 수준 본체 사이즈가 특징이다. 웰스 디지털 냉각 시스템(DCS)를 적용해 초소형(가로 13.4cm, 세로 39cm, 깊이 37.7cm) 본체 크기를 구현해 공간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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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7단계 수온을 직관적으로 나타낸 컬러 라이팅 기능, 주요 및 부가 기능을 분리한 간결한 조작부, 회전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출수부 등이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로서 호평 받았다. 또 7단계 수온 조절 기능, 자동 살균 및 밀폐 구조 등 이용 편의성과 위생성을 향상 시킨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웰스 관계자는 "실내 생활 비중이 높아지며 기능과 편의성 뿐 아니라 디자인 요소가 생활가전 선택 주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지속 개발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