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는 최근 선보인 정수기 2종과 웰스더원 홈카페,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등 4개 신제품이 ‘iF’와 ‘레드닷’ 국제 디자인 어워드의 6개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들은 단아한 외형과 기기 효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으며, 본연 기능 향상은 물론 인테리어 오브제로서 활용도를 크게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이 중, 올 초 출시된 ‘웰스더원 정수기 디지털 데스크탑’은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과 ‘사용자경험(UX)’ 2개 분야 본상을 동시 수상했다. 초소형 사이즈와 7단계 수온을 색상을 이용해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컬러라이팅 기능, 주요기능과 부가기능을 분리한 간결한 조작부, 회전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출수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웰스는 '웰스더원 정수기’ 신제품 2종에 정수기 본체 크기는 최소화하고 효율은 극대화한 '디지털 쿨링 시스템(DCS)'을 적용했다.
웰스더원 홈카페는 정수기와 연동해 외형을 축소했을 뿐 아니라, 차와 커피를 하나의 기기로 이용하는 사용자 편의 등 디자인 요소를 바탕으로 iF와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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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는 기술, 디자인 혁신 바탕 신규 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렌탈 선두 그룹 진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10만 계정을 확보, 전년대비 약 14.1% 성장해 80만 계정을 넘어섰다. 올해도 신제품과 하반기 출시 예정인 헬스케어 솔루션 라인업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웰스 관계자는 “웰스는 제품 기술과 디자인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이용자 최적화 기기와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렌탈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타 렌탈 브랜드와 차별화 된 전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