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안 기업 파수(대표 조규곤)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접수를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공채에서는 ▲소프트웨어(SW) 개발 ▲SW 컨설턴트 ▲취약점 진단 컨설턴트 부문 신입 인재를 모집한다.
서류전형과 1차 인터뷰, 2차 PT(발표) 인터뷰를 통해 지원자의 잠재력과 직무 역량을 평가한다. 모집 직군 중 SW 개발 부문의 경우 서류를 제출한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코딩 테스트가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테스트로는 ‘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 등 기존 코딩테스트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익숙한 알고리즘 풀이 유형이 출제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초 입사하게 된다. 입사 후에는 별도의 인턴이나 수습 기간 없이 3개월간의 신입사원 교육 기간이 있다.
이번 채용은 학사 이상 기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컴퓨터공학 전공자는 물론, 삼성 청년 SW아카데미, 멋쟁이사자처럼, 패스트캠퍼스 등 민간 교육기관 출신 비전공자도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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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원자의 궁금증에 실시간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박정훈 파수 인재개발실장은 “올해로 14년째 공채를 진행해 온 파수는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사회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공채에 파수와 글로벌 SW 발전의 미래 주역이 될 인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