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일부터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를 0.1%p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12개월 이상 예금 금리는 연 1.50%, 24개월 이상 예금 금리는 연 1.55%, 36개월 이상 예금 금리는 1.60%로 변경된다.
지난 8월 기준금리 인상 발표 직후 케이뱅크는 정기예금 금리를 0.2%p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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