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티비온 라방서 ‘파스쿠찌’ 인기메뉴 30% 할인 판매

티몬은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의 인기 메뉴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30일 오전 11시 티몬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TVON)에서 진행되는 라이브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티몬과 파스쿠찌가 준비한 상품은 ▲더진한 캐롯 케이크 (쇼트 4천400원, 홀 2만2천400원), ▲화이트 포레누아 (쇼트 4천400원, 홀 1만9천600원) 등 케이크와 ▲얼그레이 레몬 머핀과 아이스 아메리카노(5천400원) ▲초코 바나나 머핀과 따뜻한 아메리카노(5천400원) ▲푹신한 생크림 카스텔라와 따뜻한 아메리카노(6천100원) ▲민트초코 카스텔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6천400원) 등 세트메뉴가 있다. 또 ▲콜드브루 원액(8천400원)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라이브방송 종료 후에는 준비된 수량이 소진 될 때까지 티몬 상품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파스쿠찌 이용권을 구매하면 MMS문자로 바코드가 전송되며 결제 시 이용하면 된다.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500여곳의 파스쿠찌 매장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이용권의 사용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93일까지로 넉넉하다. 오늘 구매한 경우 12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에 사용할 케이크를 미리 저렴한 가격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회다.

티몬 박성호 실제휴사업장은 "파스쿠찌를 비롯해 던킨도넛,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등 우수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SPC그룹과 좋은 파트너십으로 고객에게 알찬 혜택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하고 만족할만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신뢰도 높은 파트너와의 협력의 기회를 계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