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엔지니어링(대표 박종열)이 이달부터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KT엔지니어링은 1986년 출범한 KT그룹의 엔지니어링 전문 그룹사로 네트워크, 에너지, 공간ICT 등의 사업 분야에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채용 규모는 신입채용과 경력채용을 합해 약 50여명 수준이다. 신입 30~40명, 경력 10명 내외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유무선네트워크, 미디어플랫폼, ICT제안 컨설팅, 에너지사업, 건축 토목, 소방설비 등이다. 경력직은 무선네트워크, ICT제안 컨설팅, 에너지사업, 건설, 토목, 전기 소방 통신, 사업기획, 경영혁신 변화관리 등에소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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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는 KT엔지니어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성환 KT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 전무는 “우수 엔지니어를 확보하여 기존 사업 확장과 신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해 새로운 KT엔지니어링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