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이 모바일 기기용 무선 이어폰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결합한 스마트폰 무선충전 스탠드를 국내 출시했다.
사운드폼 라이즈 트루 무선 이어버즈는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내장했고 퀄컴 클리어콜 8.0 기술을 적용해 전화통화나 화상회의 시 울림과 잡음을 최소화한다.
IPX5 등급 방수 기능을 지원해 땀이나 빗물로 고장나는 것을 막았고 한 번 완전충전해 최대 7시간 작동한다. 케이스는 치(Qi) 규격 무선충전 패드나 USB-C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한다.
부스트업 10W 무선 충전 스탠드 + 블루투스 스피커는 스탠드형 스마트폰 무선충전기와 블루투스 스피커를 결합한 제품이다. 스마트폰을 가로나 세로 방향으로 거치한 상태에서 내장 스피커로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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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내장해 화상회의나 영상통화, 전화통화에 활용할 수 있다. 두께 3mm 케이스를 씌운 스마트폰도 충전 가능하며 최대 출력은 10W이다. 치(Qi) 인증을 받은 스마트폰과 모두 호환된다.
가격은 사운드폼 라이즈 트루 무선 이어버즈가 6만 9천900원(무상보증 1년), 벨킨 부스트업 10W 무선 충전 스탠드 + 블루투스 스피커가 6만 4천900원이다(무상보증 2년). 벨킨 네이버 공식몰과 주요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