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오는 14일 새 아이폰 공개 행사 연다

1차 출시국 기준 17일부터 예약, 24일부터 판매 전망

홈&모바일입력 :2021/09/08 01:22    수정: 2021/09/08 07:34

애플이 오는 14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간, 한국시간 15일 새벽 2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소재 애플파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폰·애플워치 신제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 올 상반기부터 출시설이 나왔던 에어팟3 등 이어폰 관련 제품도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애플이 오는 14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5일 오전 2시) 새 아이폰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과거 애플은 9월 7일, 14일, 혹은 21일에 새 아이폰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또 공개 행사가 진행된 주 금요일부터 아이폰 사전 예약을 받고 그 다음 주 금요일부터 온·오프라인 판매에 나섰다.

관련기사

따라서 올해 새 아이폰 예약은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오는 9월 17일부터 시작되며 실제 판매는 9월 24일부터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애플은 이 행사를 공식 웹사이트와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