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가트너의 '매직쿼드런트'에 또 이름을 올렸다.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글로버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21년 데이터통합 툴 분야 매직쿼드런트(2021 Magic Quadrant for Data Integration Tools)' 보고서에 지난 8월말 아너러블 벤더(Honorable Vendor)에 이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앞서 2014년에도 데이터스트림즈 솔루션 '테라스트림(Terastream)이 가트너 매직쿼드런트에 등재 된 바 있다.
이번에 가트너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통합, 그리고 가상화 데이터 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공급해 혁신적인 IT 성과를 얻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가트너는 보고서에서 데이터스트림즈를 "데이터 통합, 데이터 거버넌스 및 빅데이터 플랫폼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차세대 빅데이터 플랫폼 트렌드인 데이터 패브릭을 리딩하고 있다"면서 "대용량 배치 데이터 처리를 위한 테라스트림(TeraStream), 스트리밍 데이터를 처리를 위한 테라스트림 바스(TeraStream BASS), 변경 데이터 실시간 적재 제품인 델타스트림(DeltaStream), 데이터 레이크 제품인 테라원(TeraONE) 및 데이터 가상화 제품인 테라원 슈퍼쿼리(TeraONE Super Query) 등 특정 데이터 통합 수요를 위한 독립 실행형 제품을 제공한다"고 명시했다.
이어 "이루다(IRUDA)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 거버넌스 공급사례(유즈케이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Tableau, Qilk과 같은 시각화 파트너사와도 협업을 하지만, 자체 시각화 및 분석 플랫폼인 슈퍼비쥬얼(SuperVisual) 및 테라원 아이디어(TeraOne Idea)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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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데이터스트림즈는 데이터 통합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해왔다. 차세대 빅데이터 플랫폼(Data Fabric)을 앞세워 고객사 데이터 수집 통합, 데이터 거버넌스 관리, 데이터 분석 활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활용 비즈니스에 대응하고 있다.
안현주 데이터스트림즈 제품사업본부장은 "2014년에는 테라스트림 등재 된 적 있는데 이번에는 데이터 통합 전 제품과 연계해 데이터 거버넌스 플랫폼인 이루다(IRUDA)까지 소개됐다"며 "같은 분류에 아마존웹서비스, 구글클라우드플랫폼도 같이 소개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안 본부장은 "데이터 분석 환경, 데이터 레이크, 데이터 패브릭 등 인프라 환경 구성과 고객사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모델 개발로 데이터스트림즈의 글로벌 역할 및 시장 가치가 최근 확장되고 있다"면서 "차세대 빅데이터 플랫폼인 테라원(TeraONE)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통합, 데이터 거버넌스 관리, 빅데이터 플랫폼 및 분석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해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