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가수 김종국 홍보모델 발탁

한국 서비스 1주년 업데이트 앞둔 행보

디지털경제입력 :2021/09/03 11:40

킹스그룹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의 한국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앞두고 인기 가수 김종국을 새로운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종국은 현재 SBS ‘런닝맨’을 비롯한 다채로운 예능 활동은 물론, 최근 건강 철학과 노하우를 담아낸 유튜브 채널 ‘짐(Gym)종국’에서 헬스와 브이로그 콘텐츠로 구독자 211만 명을 돌파하는 절정의 인기를 누리며 국내외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의 홍보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이 예고된 김종국은 최근까지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관련 홍보 영상 촬영에 매진했으며, 이는 조만간 유튜브, 그리고 국내 게임 전문 미디어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신규 홍보모델 김종국.

홍보모델 발탁과 함께 킹스그룹은 한국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해 유저 확대에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 시작점으로 젊지만, 고난 속에서도 절대 꺾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지닌 전설 등급 영웅 ‘베카(Becca)’와 일본 서비스 시작에 맞춰 신규 영웅 ‘나나미(Nanami)’를 공개했다.

지질학자이며 전문가 수준의 통신 기술, 그리고 육체 단련을 위해 시작한 암벽등반과 사격, 복싱 등 재색을 겸비한 능력을 갖춘 베카는 가족에게 발생한 사고가 전 세계가 멸망한 사건의 실마리가 되었음을 알게 되고, 운명에 농락당하면서도 동료들과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을 그려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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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술 도장을 운영한 부친과 두 명의 오빠와 검술 수련에 매진한 결과, 발도술(앉아 있다 재빠르게 칼을 뽑아 적을 베는 검술)의 달인 경지에 오른 나나미는 한 번 휘두르는 검술로 몰려오는 좀비는 물론 바라보고 있는 주변 사람 모두를 얼어붙게 하는 예리함을 보여준다.

여기에 근시일 내로 예고된 한국 서비스 1주년 맞이 전야제 성격의 사전등록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전등록 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로그인만 하더라도 전설 등급 영웅 증정 및 풍족한 게임 자원이 저장된 보급품 상자 200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