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런데이, 러닝 홍보대사 '런포터즈' 2기 출범

9월부터 11월까지 '건강한 러닝문화' 활동 전개

디지털경제입력 :2021/09/02 09:42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에서 서비스하는 달리기/걷기 플랫폼 런데이 홍보대사인 '런포터즈' 2기가 출범했다.

런데이에 따르면 이용자 중 신청을 받아 11.2대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50명을 2기 런포터즈'로 선정했다.

런포터즈는 지난해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G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으로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시작했다.

지난해 1기(30명)의 성공적인 활동을 발판으로, 유저들의 성원을 반영해 올해는 인원을 약 2배로 확대했다. 유저들은 동영상, 메타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런포터즈에 적극 지원했다.

런포터즈2기

2기 런포터즈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런데이의 각종 캠페인 온라인 특별 미션 수행을 통해 건강한 러닝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런포터즈에게는 전용 굿즈 패지키와 유료 챌린지 참가권이 지급되며, 위촉장과 수료증을 발급한다.

지난해 1기 런포터즈의 경우 ▲마스크 착용 러닝 생활 인증 ▲지구를 위한 달리기 어스앤런 캠페인 참여 ▲ 손기정 평화마라톤 대회 참가 ▲체력시험 도전 ▲트레이닝 다이어리 기록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런데이 관계자는 "런포터즈의 활동이 비대면 시대에 런데이 유저들 간의 연결고리가 되고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건강한 러닝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등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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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데이는 나만의 트레이너가 실제로 옆에서 코칭해 주듯이, 음성으로 독려해주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재미를 붙일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달리기·걷기 플랫폼이다.

특히 런데이는 이용자들이 모이지 않고도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함께 달리고 기록을 비교할 수 있는 '온라인 크루', '주간 레이스', 월간 레이스' 등의 콘텐츠와 이용자의 운동 기록을 아름답게 꾸며 다양한 메신저 및 SNS 플랫폼으로 게시할 수 있는 '기록 공유하기', 유저 간에 달리기를 독려할 수 있는 'TTS 응원' 등을 통해  '따로 또 같이' 달리는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