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 재구매자 위한 ‘BMW 체인지업’ 캠페인 선봬

로열티 및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 통해 신차 구매 시 금전적 혜택 제공

카테크입력 :2021/09/01 12:02

BMW그룹 코리아, BMW 체인지업 캠페인 선봬 (사진=BMW그룹 코리아)
BMW그룹 코리아, BMW 체인지업 캠페인 선봬 (사진=BMW그룹 코리아)

BMW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는 재구매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BMW 체인지업’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BMW 체인지업은 BMW그룹 코리아가 공식 딜러사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BMW 소비자에게 차량 구매 단계부터 운용, 중고차 판매, 신차 재구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핵심은 BMW 신차 재구매자를 위한 로열티 및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 로열티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기존 소유 차량과 같은 명의로 신차를 재구매하면 권장소비자가격의 최대 4%를 할인한다.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은 기존 차량을 BMW 인증 중고차로 매각하면 신차 권장소비자가격의 최대 3%를 지원한다. 로열티와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결합하면 최대 7%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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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코리아는 소비자가 효율적으로 신차를 구매하고 차량을 운용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혜택을 마련하는 한편, 소비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

한편, BMW그룹 코리아는 체인지업 캠페인 발표를 기념해 BMW 재구매자를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 한 달 기존 BMW를 인증 중고차로 판매 후 신차를 재구매하시는 소비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BMW 드라이빙 센터 이용권과 호텔 숙박 패키지, BMW 밴티지 코인 증정, BMW 라이프스타일 교환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