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올해로 9회를 맞은 종합 디자인 전시회다.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d-Revolution(디자인을 통한 혁명)’을 주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다.
엔씨는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통해 NC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창의 활동 커뮤니티 ‘프로젝토리(Projectory)’를 소개한다.
![](https://image.zdnet.co.kr/2021/09/01/6a4bb6b37b427e9fcbc5f83ced990437.jpg)
프로젝토리는 각자의 프로젝트(Project)를 자유롭게 펼치는 실험실(Laboratory)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마음껏 실패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기 주도력과 창의력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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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은 전시 부스에서 프로젝토리의 설립배경과 운영철학을 확인하고 프로젝토리에 참여한 아이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사전신청을 하면 실제 프로젝토리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프로젝토리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체험관(4관)에서 운영된다. 성인 참가자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