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알림받기' 신청을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지원금 알림받기 신청자들에게는 국민지원금 대상 여부부터 사용자별 신청일, 지원금 소멸 전 안내까지 한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세대주와 세대원 관계없이 성인(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인 토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지원금 1차 알림은 오는 9월 5일 예정이다. 국민지원금 알림은 행정안전부와 연계한 토스 애플리케이션(앱)의 '국민비서' 알림으로 전송된다. 이 외에도 토스 측은 국민지원금 사용기한이 지나기 전 알림으로 추가 안내해 지원금 사용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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