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의 클래식 서버에 1.9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PvP, PvE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규 전장 '티아크 연구기지’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몬스터, 또는 상대 종족을 처치하거나 오브젝트를 활성화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최종 네임드 처치 시 전투가 종료된다.
1대1 개인전과 최대 10인 난투전을 진행할 수 있는 ‘제3 템페르 훈련소’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제3 템페르 훈련소’에서 PvP를 즐기고 실력을 겨룰 수 있다. 아이온 어비스의 심층에 추가된 ‘신성의 요새’에서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요새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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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는 여덟 번째 클래식 서버 ‘유스티엘’을 오픈했다. 신서버 오픈을 기념해 채집/제작/사냥 시 경험치 부스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장 구간 인던에서 보스 몬스터 처치 시 아이템 획득 확률을 높이고, 레벨에 따라 성장 지원 아이템을 지급하며 주요 미션과 퀘스트 수행 시 보상 경험치도 확대했다. 이용자가 신서버에서 캐릭터 50레벨 달성 시 천부장 목걸이를 얻는다(계정당 1회).
아이온 클래식은 기존 서버에서도 성장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요 미션, 또는 퀘스트 수행 시 보상 경험치를 상향하고 레벨에 따라 성장 지원 아이템을 지급한다.